가상자산 투자 사기를 당했거나 의심될 때 금융감독원에 낼 수 있는 곳은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및 투자사기 신고센터입니다. 다만 안내문은 불공정거래가 아닌 일반 투자사기는 금감원이 직접 조사·조치할 권한이 없다고 밝히고, 빠른 수사나 피해 구제가 필요하면 검찰·경찰에 신고하라고 적습니다. 그러니 신고 경로를 하나로 정하지 말고, 사건의 성격에 따라 금감원과 수사기관을 나눠 보는 편이 맞습니다. 이 글은 전화번호를 적지 않았으며 각 기관 공식 사이트에서 접수 방법을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 기준일 2026-10-27 · 다음 확인 예정 2026-11-26
금감원 신고센터가 받는 것
금감원은 가상자산과 연계된 다양한 형태의 불공정거래와 투자사기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막으려고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소개합니다. 접수 경로는 홈페이지의 민원·신고, 불법금융신고센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및 투자사기 신고 메뉴입니다. 안내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2024년 7월 19일) 이후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시세조종, 부정거래, 자기발행 가상자산 매매를 불공정거래로 처벌받을 수 있는 행위로 나열합니다. 금감원이 사례로 든 투자사기에는 비상장 가상자산을 거래소 밖에서 싸게 판다며 투자금을 받는 경우, 상장 전 다단계로 투자자를 모집하는 경우, 전자지갑 설치를 유도해 자산을 빼가는 경우, 유명인 관련 코인인 것처럼 허위 광고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고 전에 정리할 것
| 항목 | 안내 내용 |
|---|---|
| 신고자 정보 | 성명, 생년월일, 주소, 전화번호와 신고 내용을 정확히 기입 |
| 내용 작성 | 육하원칙에 따라 자세히 쓰고 증거자료가 있으면 제출 |
| 처리 | 소관 부서로 이관되거나 수사기관에 통보될 수 있고, 처리결과는 신고내역 메뉴에서 조회할 수 있으나 별도로 통보되지 않음 |
| 자체 종결 | 신원 확인 불가·연락 두절, 명백한 허위, 동일 사항 조사 중이거나 종료, 새로운 사실이나 증거 없는 풍문, 단서 가치가 없는 경우 등 |
자체 종결 사유를 보면 어떤 자료를 붙여야 하는지가 거꾸로 드러납니다. 거래 시각, 송금한 주소와 TXID, 상대와 나눈 대화 화면, 사이트 주소처럼 날짜와 값이 있는 자료가 새로운 사실이나 증거에 해당할 것입니다. 거래소 거래내역을 받는 방법은 국내 거래소 거래기록 요청 글에 있습니다.
수사기관과 병행하기
금융위 보도자료는 사이버범죄 피해를 입으면 경찰청에 신고하거나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으로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거래 전에는 경찰청 누리집의 인터넷 사기 의심 계좌번호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라고 권하는 취지로 적습니다. 코인원 공지에는 로맨스 스캠형으로, 가짜 투자 사이트에 가입시킨 뒤 처음에는 화면 숫자만 늘려 수익처럼 보이게 하다 입금액이 커지면 출금하고 잠적하는 흐름이 소개돼 있습니다. 피싱 사이트 신고는 KISA·경찰·사업자 제출 자료를, 신고 이후 증거 보존은 증거 보존 순서를 참고하세요. ‘리딩방’이라는 이름의 별도 법적 분류는 이번에 확인한 자료에서 찾지 못해 다루지 않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금감원에 신고하면 피해금을 돌려받을 수 있나요?
신고센터 안내문에는 피해금 환급을 약속하는 문구가 없습니다. 일반 투자사기는 수사기관에 신고해 피해 구제를 요청하라고 적혀 있습니다.
신고 결과를 알려 주나요?
안내문은 처리결과를 신고내역 메뉴에서 조회할 수 있지만 신고인에게 별도로 통보되지 않는다고 적습니다.
해외 사업자가 관련돼도 신고할 수 있나요?
이번에 읽은 안내문에는 해외 사업자에 대한 별도 설명이 없어 확정하지 않습니다. 국내 신고 가능 여부는 접수 기관에 확인해야 합니다.



